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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부정적이지도 않고 독자 스스로 결론을 생각하게 만드는 오픈엔딩으로 마무리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무튼 참 재밌는 책이었고, 상상력을 많이 자극받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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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감이 없어 좋았다. ’쇼트쇼트’혹은 ’원 페이지 스토리’는 처음으로 읽어 보았는데 단편소설과 또 다른 맛이 있는것 같다. ’플라시보 시리즈’ 는 처음 만났지만 이책을 읽으며 무언가가 있는 듯 한 내용은 상상력을 키워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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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보다 더 나은 경제적 여건을 찾아서 대안 기업을 선택한 사람에게서 인류의 조상들이 그러했듯이 매 끼 배불리 먹는 정도로 만족하고 자연을 그대로 내버려 둘까?
폭주기관차처럼 성장에 중독된 주식회사보다는 덜 하겠지만, 대안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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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만, 무모한 결정은 큰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데, 한 가지 시나리오뿐만 아니라 적어도 세 가지 시나리오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결정을 내려야 하며, 조직이 급변할 때 감정적 대응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런 변화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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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 공동체는 함께 걷는 것보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걷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해 걷고 싶었지만 닿고 싶었다. 곧 현실로 돌아왔지만 잠시 포기했던 이상적인 회사를 다시 상상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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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장에 구성되어 있는 매월초 독서 목표와 계획에 따라, 아침독서 시간에 읽은 책의 내용과 감정을 자신만의 필체로 간단히 정리하며, 그림 독서 일기와 독서 감상문 쓰기를 이용하여 아침독서 시간에 완독한 책에 대해 그 느낌을 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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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떠나기
셋째, back to the land: TV나 컴을 버리고 단순하게 살기
- 시간운동(time movement)은 회사 밖에서 이루어지되 회사내부의 가족친화정책과는 긴밀하게 연결되어야 한다.
첫째, 회사의 장려정책을 재구조 해야 한다. TQ의 기준이 일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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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역시 만만치 않은 나라라는 생각도 든다. 이런 철저한 전략 안에서 외교, 경제 정책을 펼치는 것이 미국이란 나라라고 생각하면 소름이 돋을 정도다. 촘스키같은 지식인들의 비판이 줄기차게 제기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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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붙잡아 둘 것인가?
.보수는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동안 투자한 사람은 누구이고 얼마씩 몇 차례(라운드) 투자했는가?
.그들의 지분은 얼마인가?
.발행된 주식은 어떤 종류이며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가?
.누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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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합병도 고려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기
술선점이 가능하게 되며, 우수한 개발인력의 확충으로 향후 자금조달(Funding)에서도 유리한 위
치를 점할 수 있는 이점이 있게 됩니다.
1) 상호간 강점/장점을 더 강하게 하라
.win/win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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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들어가며
우리는 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친구 간에, 교수와 학생 간에, 그리고 회사 동료들 간에 의사소통이 되지 않음을 느낀다. “그래서 네가 하려던 말이 뭔데” 라는 식의 반응이 그것이다. 지정된 분량까지 넘기고 빽빽이 쓴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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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가 허물어 지는 시대이다. 과거가 기업조직과 경영방식에 하나의 표준조직이 통한 시대라면 21세기는 다양한 기업조직과 경영방식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기업성장방식에 있어서도 과거시대가 유기체적 성장이나 M&A 나 다각화의 시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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