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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공간은 권력이기도 하다. 권력에서 배재된 많은 사람들 특히 예술가와 같이 도시를 풍요롭게 하지만 권력을 획득하지는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는 공간을 만들어 왔고 지금도 만들어나가는 중이다. 공덕역의 경의선 폐선의 활용을 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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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 축제행사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서울 홍대앞의 프리마켓 분석」안이영노, (2005)
됐으며,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게 됐다. 비교적 최근에 시작된 이태원 계단장 역시 비슷한 절차를 밟았는데, 이태원의 카페 ‘벗’을 운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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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들도 한몫했다9). 애초 무분별한 개발을 막고 축제로 승화해 아파트촌에 밀리는 것을 막아낸 의식 있는 소수 인사들의 활동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메데인사례는 폭력과 빈곤이 난무하던 지역을 도시디자인을 통해 개선해나간 과정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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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들에게 더 많은 공을 주거나 단 지 사회를 안정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일하는 사회 안에서 개혁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진정한 노력에 공을 돌린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도시와 지역계획은 건설적이고 자연적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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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컨벤션 뷰로가 설치되어 컨벤션산업의 진흥을 전담하고 있으며 일본도 70개 도시에 컨벤션 뷰로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각 지자체의 컨벤션 뷰로가 국제회의 관련 국제기구에 가입하고 국제회의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여 국제회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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