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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이는 작가의 제작의도를 명확하게 담아낼 수 있고 저예산으로도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르적 특성과 독립영화의 특성이 부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Ⅲ. 결론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한국의 독립영화에 잊혀 지지 않는 역사로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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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수익성을 비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주말이 아닌 심야나 조조영화시간대에 조차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영화를 볼 수 없는 현실에 있는 것이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가 만약 입소문을 타고 흥행의 기류가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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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협회’에서 사회적 저항으로 인해 정책적 대안으로 오늘날까지 유지 해온게 아닌가 싶다. 독립영화 부분에서도 흥행률을 거둔 몇 가지 작품이 있다. ‘워낭소리’, ‘님아그강을건너지마오’ 와 같은 작품들이 있다.
때로는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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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느끼게 해 준다. 세상에 어떤 사랑도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갖지 못한 것도 잃어버린 것도 아니다. 바로 지금 내 곁에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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