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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준다고 하며 술에 의지하여 고통을 잊고자 한다.
마지막 구절의 ‘두강’은 술의 대명사로 사용된 것으로 ‘두강주(杜康酒)’를 말하며, 조조가 가장 즐겨 마신 술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시경 국풍 주남>
-卷耳 권이(도꼬마리)
采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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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강주라 부르기도 하는데 조조의 적벽의 시에서 ‘무엇으로 걱정을 풀 것인가. 그저 두강이 있을뿐’ 이라는 싯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그 당시 술의 아명으로 두강이 널리 불러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다섯째, 하늘에 주성(酒星)이 있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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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강주(杜康酒)
┗ 杜康酒는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는 술이다. 杜康이 이 술을 빚었다고 하여 이름이 杜康酒이다.
1988년에 국가 연회용 술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구라파, 미주, 동남아시아 등 4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9. 낭(랑)주(郎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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