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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묘사된 람세스가 그렇게 위대한 인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지 않을까라는 당부를 하고싶다. 내가 이해한 것이 이상으로 람세스2세는 위대한 파라오였을지도 모른다.
이 모든 악평에도 불구하고, 난 람세스를 읽고 난 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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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은 우리나라 어느 시대의 모습과 비슷해 흥미로웠다. 나는 이책을 처음 이집트의 왕 람세스에 대한 호기심에 의해 읽기 시작하였으나 결론적으로는 절대권자(왕)을 어떻게 보필하여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서 읽었다. 람세스 2세는 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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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세운다. 만약에 내가 람세스였다면? 나는 절대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우정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보다 왕이었다면 자신의 우정보다는 이집트의 미래를 먼저 생각했어야 옳은 것이 아닐까? 이러한 주장을 하는 나는 기독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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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겪지만 그의 통치는 이집트의 엄청난 발전을 가져다 주었으며 파라오의 신정을 바르게 해주었다.
난 다짐한다. 항상 넓게 세상을 바라보며 조국을 사랑하겠노라고, 내가 조국 자체일 수 있도록.. 또한 진실한 사랑을 하겠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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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건너 바위에 버려진 람세스를 끝까지 바라보다가 마지못해 고개를 돌리는 모세의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이집트 왕자는 정말 지금에 봐도 멋진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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