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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들을 지니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야만인으로 간주하듯 그들도 우리를 야만적으로 볼 것
⇒ 따라서 어떤 선택을 각 사회는 할 수 있으되, 그와 같은 선택은 상호간에 비교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며 서로 동등한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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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강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제9강 데카르트 <방법서설>
제10강 루소 <에밀>
제11강 다윈 <종의 기원>
제12강 마르크스 <자본>
제13강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제14강 프로이트 <꿈의 해석>
제15강 레비스트로스 <슬픈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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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진 사람들에게 있어서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은 그저 우리와 다른 사람일 뿐이다. 더욱이 동남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이나 그들과의 혼혈아들은 동남아시아 보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더욱 차별하는 경향이 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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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열대」는 1930년대말 레비스트로스가 브라질 내륙의 4개의 원시부족을 탐사하면서 엮어낸 책으로 그의 사상적 편력과 귀결이 문학적 필체로 집약된 책이다.
이 책에서 레비스트로스는 인간정신이란 동일한 틀을 통해 작용하는 것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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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스트로스의 브라질에서의 경험을 주요로 회고적인 경향을 띠고 있는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으면서 깊이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문헌※
C. 레비 스트로스 / 박옥줄 옮김, 『슬픈 열대』, 한길사, 1998
강영계, 『정신 분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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