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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꾼다.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여 세상 바꾸기에 나서자!
= 남녀노소, 장애인 등 어느 누구나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힘이 될 수 있다. 자기 자신부터 항상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직하게 산다면 그 작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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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가 될 것이고 보다 더 큰 자유와 정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분노는 미래 후손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될 것이고, 조상들의 분노를 토대로 미래의 발전된 사회가 완성될 것이다. 분노란 무엇인가?
레지스탕스의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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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조그마한 불씨라도 간직하고 있다면, "제발 좀 찾아보시오, 그럼 찾아질 것이오"라는 작가의 말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반세기도 더 지난 과거에 나치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꾸려진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개혁안이나, 그 이후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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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시절에 비탄과 분노를 담은 대중적 표현으로 국민적 공감을 북돋우는 데 가장 성공한 것은 시인들이었으나, 아라공이나 엘뤼아르 등을 뺀 대부분의 시인들은 인간의 내면세계 탐구로 되돌아왔다. 피에르 에마뉘엘, 파트리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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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탕스 시절에 비탄과 분노를 담은 대중적 표현으로 국민적 공감을 북돋우는 데 가장 성공한 것은 시인들이었으나, 아라공이나 엘뤼아르 등을 뺀 대부분의 시인들은 인간의 내면세계 탐구로 되돌아왔다. 피에르 에마뉘엘, 파트리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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