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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평소에 고고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도 사회활동을 한 후에 노년에 가서 이러한 저술을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1권부터 앞으로 몇권까지 저술될지는 모르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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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이 책은 매우 유명했고 읽고 싶었지만 양이 너무 많아 시작이 부담스러워 머뭇거리곤 했었다. 몇 번씩 읽을까 하고 도서관에서 책을 들었다가도 줄줄이 있는 시리즈들을 보며 ‘아 다음에 시간 많을 때 읽자.’하며 미루곤 했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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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일하고 계신다. 역사가 그것을 말하는 듯하다. 제1부 최후의 로마인 (서기 395~410년)
제2부 로마 제국의 멸망 (서기 410~476년)
제3부 로마 제국 이후(Post Imperium) (서기 476년~)
<로마인 이야기 15권 - 로마 제국의 종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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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그런 유명한 제국이다. 나도 세계사에는 관심이 없던 지라 고등학교 때 잠깐 배운 것 이외에는 아는 게 없었다. 그러다 이번 한국사능력시험을 준비하면서 역사에 관심이 생기고 한번 세계사도 접해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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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나, 26년 만에 니벨룽의 반지를 완성한 바그너, 그리고 30여년의 연구 끝에 증기 기관을 완성한 와트가 그러한 이론을 뒷받침 해줍니다. 이처럼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당장의 스펙 쌓기에 급급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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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나, 26년 만에 니벨룽의 반지를 완성한 바그너, 그리고 30여년의 연구 끝에 증기 기관을 완성한 와트가 그러한 이론을 뒷받침 해줍니다. 이처럼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당장의 스펙 쌓기에 급급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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