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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산에서 소그룹 회의를 시작하기 앞서, 사오산을 방문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 했다고 한다.
마오는 펑더화이의 편지를 대량으로 복사해 150명의 현직 간부들에게 보내었다. 그리고 일대일 면담을 통해 간부들에게 자신의 방침을 수용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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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산회의
루산회의에서 공산당 지도부 앞에 놓인 중요한 세 가지 문제는, 인민공사와 대약진의 미래, 마오의 정치적 장래, 인민해방군에 대한 통제였다. 이 세 가지 문제는 마오와 펑더화이의 극적인 대립 속에서 한꺼번에 터져 나왔다.
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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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산회의
1960년 식량위기(약 천오백만명 아사)
1961년 베트남전쟁 미군 개입
1962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1964년 원자폭탄 실험 성공
1966년 문화 대혁명 시작(모택동 홍위병과 접견)
1969년 유소기 옥사,중-소 무력 충돌
1971년 미국탁구팀 중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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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산회의[廬山會議]에서 펑더화이[彭德懷]를 비판할 때 좌파 해서와 우파 해서의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오함은 9월에 ‘해서를 논함’이라는 글을 썼다. 그는 이 글에서 펑 더화이와는 아무 관계도 없었지만 정치변화에 소심한 지식인이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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