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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머무는 ‘평온함’이 바로 루이스 바라간의 건축이다.
멕시코의 지역주의 건축가로서 그만의 영적이고, 초현실적인 감성을 정적인 모습으로 탄생시켰다.
그의 작품은 새로운 차원의 A Sense of Restful Sensuality
평온한 관능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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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간은 벽체의 다양한 색채를 통해 멕시코의 지역적인 문화 특성을 반영하여 미니멀 건축의 특성인 환경성을 나타내었다.
4) 루이스 바라간(Luis Barragan)의 카푸치나스 예배당
루이스 바라간의 카푸치나스 예배당은 수녀를 위한 건물로 안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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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s Barragán 약 력
• 1923 과달라하라 고업자유학교에서 공학사 학위 수여
• 1924-1926 유럽여행(2년간)-지중해문화와의 접촉과 달라하라로 돌아옴
• 1930 뉴욕 여행 - 오로스꼬와의 만남(벽화전통의 중요성 및 전통개념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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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바라간의 「고독함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만 인간은 스스로를 발견하다.
고독은 참 좋은 반려이며, 나의 건축은 그것을 두려워하거나 피하는 이에겐 부적절한 것이다.」
또한 김환기의 절망에 찬 그림과 추사의 처절한 고독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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