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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인’으로 규정하는 두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는 르네상스 시대의 급물결을 타면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하였던 천재적인 사람들이었다. 오늘날 우리가 이 두 사람을 주목한 이유는 바로 우리 대학생들의 모델로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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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4세기의 ‘위기’와 르네상스
2 르네상스(Renaissance, 문예부흥)
3 신비주의의 융성
4 르네상스 신비주의와 그 영향
5 파라켈수스: 중세 의학에서 근대로
6 ‘르네상스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7 중세와 근대의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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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인이라 부를 수 있는 당대의 사람들이 대부분 그랬을 것이다. 이처럼 미켈란젤로는 예술과 삶 사이의 모든 경계를 부서뜨렸다. 그는 언제나 그 과정에서 많은 고뇌를 가졌다. 재물을 탐하고 명성을 구했으나, 그것에 끝없이 번뇌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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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적 체계가 보편적으로 타당하다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갖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였다. 이상은 르네상스 전반의 지적 구조에 대한 확신이었으며, 이것을 실행으로 옮기는데 있어 그들은 어떤한 특별한 괘변도 필요로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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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우리는 이번 발제를 준비하면서 뜻하지 않게 ‘샤갈’이란 화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샤갈을 20세기에 태어난 레오나르도라고 생각에 모두 동의하게 되었다.
먼저 샤갈을 ‘르네상스인’으로 생각한 이유는 ‘다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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