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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가수가 아닐 사람은 누가 있겠는가? 립싱크는 이제 물러 가야할 때가 되었다. 우리 나라의 대중 가요는 요즘 한류(寒流)열풍으로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그 범위가 아시아 곧 립싱크를 인정하고 많이 이용하는 곳에 국한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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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물론 라이브를 하고 싶어도 할 능력이 없는 가수들을 레코드회사들이 아티스트로 만들어낸다는 비판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립싱크에 대해 긍정적인 사람들은 가수들이 무대위에서 댄스와 각종 율동을 숨 가쁘게 보여 줘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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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 음악에 길들여진 10대 시청자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이며 기획가수들의 시장인 음악캠프가 라이브 100% 고집의 타이틀을 언제까지 고수할 수 있을지는 시청자로서 앞으로 지켜봐야할 내용이다.
나오는 글
가수의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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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를 금지하자는 그런 문제로만 생각하는데 그런 좁은 뜻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다. 미국이나 영국 등을 가보면 맥주 한잔을 마시면서 라이브 가수가 노래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다. 일본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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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싱크에 대하여 너무 관대했기 때문이다. 실력 있는 가수들도 립싱크를 대수롭지 않게 여겨 실제로 노래를 잘 하는 가수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게 립싱크를 하기도 한다. 이 경우 사람들은 그 가수의 실력을 비하하게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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