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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단 출신인 마사그라함, 도리스험프리, 찰스 와이드만, 그리고 1931년 미국에 건너와 정착한 무용가 하냐 홈 등은 기교와 이론을 새로운 감각으로 발전시켰다.
<마사 그라함>
「 마음의 동굴」(Cave of the Heart, 1946)中에서
1930년대는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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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 그라함
-미국 현대무용의 상징이며, 새로운 형태의 동작을 창조한 소수의 인물중의 하나이고 무용을 정리하고 세계에 모던 댄스를 보급하였다.
3)루돌프 본 라반
-독일과 영국에서 활약한 헝가리 출생의 무용 지도자, 최대 업적은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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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그라함”과 “도리스험프리”가 무용의 현대적 방식을 개발하려 하던 때처럼 공공연한 갈등은 일으키지 않는다. 이제는 현대 무용가들이 발레기법을 연구하거나 발레단이 현대무용 안무가로부터 작품을 제공받는 것들이 보편적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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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기도 하고, 모방개작 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포스트모더니스트 무용은 이의 다양한 스타일과, 자유스럽고 편안한 절충적인 감각을 그 특성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60연대와 70연대 미니멀리스트 포스트모던 무용수들은 주로 특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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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스 커닝햄(Merce Cunningham, 1919∼ )
지난 4반세기 현대 무용계를 이어온 인물로 무용가며 동시에 안무자인 머스 커닝햄을 들 수 있다. 1940년부터 1945년에 결쳐 커닝햄은 마사 그라함 무용단 주역으로 '모든 영혼은 곡예'(Every Soul is a Circu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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