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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덕을 강조하는 삶과 마찬가지다. 미덕을 강조하는 삶 또한 인간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다. 때론 주관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도덕적 종교적 신념을 논쟁의 장에서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고 더 나은 삶을 고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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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사람이 대접받는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저자는 바로 그러한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이 능력주의의 신봉자라고 이야기 한다.
저자는 능력주의는 승자에게 오만을, 패자에게 굴욕을 퍼뜨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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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만큼 지난 몇 년간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던 인물이 있을까. ‘23년 6월 법학자 조국은 서울대로부터 교수직을 파면당했다. 해당 저서는 법대 교수 조국이 법을 공부한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공부의 참된 의미에 대해 기록한
책 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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