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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두 사람의 우정을 드러내는데 감독은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았다. 어떠한 인과관계도 없다.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어디에선가 밀려오는 찐한 감동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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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눈동자에 건배를”...... 카사블랑카는 안 봤어도 이 말만큼은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말만큼 낭만적인 작업멘트가 있을까? 이 영화를 평가하는 말중에서 컬러로 바꿔선 안될 영화라고 평가하는 말들이 있다. 이 영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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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작가에게 물어보았더니 아직 결 정이 나지 않았다고 했다.
♡ 감독 : 마이클 커티즈
♡주연 : 잉그리드 버그만, 험프리 보가트 〈줄거리〉
〈인물 분석〉
〈이렇게 깊은 뜻이...... 뜨아!〉
〈작지만 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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