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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크럼펫>
처음으로 만화의 이해 수업에 들어가 ‘하비 크럼펫’ 이라는 만화를 봤다. 오늘본 이 영화의 장르는 클레이 에니메이션. 만화의 첫 장면이 시작 되자마자 스크린 속의 점토로 만든 우수광 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찰흙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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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한다. 만약 내가 그 상황이였거나 다른 사람이였어도 그런 중요한 순간에 실력은 제일 밑바닥이로 불리는 강백호에게 패스를 했을까? 신뢰가 없었다면 절대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강백호가 같은 팀에게 하는 행동이나 말은 지나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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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수 있는 것이다.
2007년 대구에서 초연되어 총 218회의 공연과, 우리나라와 중국에 걸쳐 기타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서울로 ‘위험한 역주행’을 감행한 공연 프로그램 내, 이상원 감독의 말에서 인용.
뮤지컬 ‘만화방 미숙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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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가 이 정도의 디테일을 만들어 내려면 얼마나 많이 취재하고, 공부하고 , 배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읽어보면 이런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정말 작가의 노력을 쥐어짠 대작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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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속에 인물이라면 정말 친하게 지내며 친구로 두고 싶다. 우울할 때나 슬플 때 비누와 같은 친구를 만나면 생각도 많이 하게 해 줄 것 같고 엉뚱함에 웃음을 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DVD는 주인공에서부터 모든 전체적 흐름이 다 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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