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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이 둘은 아주 다른 타인보다도 결국엔 더욱 멀어져 서로를 그리워 하며 사뭇힐 것 같다.
프랑스 작가로 유명한 미셀 투르니에의 작품등이 많이 있겠지만 미테오르를 처음 접해 읽어 보았다는 것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2권의 압박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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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실제로 미셸 뚜르니에도 여행을 통하여 이 책을 전개 시킨 것이다.
미셸 뚜르니에는 여행이 자신에게 있어서 여러 상상력과 이야기를 떠올게 만든다고 했다.
그리고 경쟁하는 쌍둥이 야곱과에서. 그들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다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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