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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이와 관련 책에서는 북ㆍ중ㆍ러 기회의 삼각지대로써 중국의 훈춘,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북한의 라선을 언급하는데, 문제는 우리만 철저히 스스로를 소외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북한이 비록 핵개발로 동북아시아의 안정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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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다.
은퇴 시기까지 갈 것도 없다. 취업 후 10년 내에 퇴사하고 700만 자영업자 중 하나가 되어 갑을 위해 봉사하는 허울뿐인 사장 ‘을’로 살 수도 있다. 그렇다면 당장의 취업이 아니라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직업을 선택하고 인생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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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지는 오늘날, 삶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화두인 정치, 생애, 직업, 탐구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다가올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중략>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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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구문제부터 로봇의 일자리 문제, 나라간의 갈등 등 세계의 여러 문제에 대해 배우면서 알지 못했던 것 들을 많이 배워갈 수 있었다. 특히나 유전자 혁명이 가장 인상깊었다. 유전공학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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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견만리 총 5편을 구독하면서 여러 분야의 다양한 문제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해결방안에 대해 고뇌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모든 국민이 아니 전 세계 인류가 엄청난 고통속에서 살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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