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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대공국과 바실리 성당
14∼15세기 러시아 여러 나라를 통일하여 러시아제국의 기초를 이룬 중앙집권적 봉건국가. 처음에는 류리크 왕조의 지배를 받았다. 13세기 북동 러시아의 유력한 정치 단위체로 성장하여, 14세기 전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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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 : 블라디미르 1세 → 그리스정교와 비잔틴 문화 수용
㉡ 킵차크한국 : 바투의 원정으로 인한 몽고의 지배(약 200년 동안)
㉢ 모스크바 대공국 : 이반 3세때 몽고로부터 독립
ㆍ농노제 강화하여 전제군주제 기반 확립
ㆍ비잔틴 제국의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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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국들을 지배하였다. 988년 키예프의 왕 블라디미르가 동방정교회로 개종한 후, 그리스도교는 새로운 국가통합수단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1054년 키예프 왕가의 분열로 블라디미르•모스크바•노브고로트 등 여러 도시국가가 독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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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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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고로트의 슬라브인에게 초청된 루시의 수장 류리크는, 862년 슬라브인을 맞이하여 노브고로트공국을 건설하였다. 이곳 노르만인(人)이 슬라브화함에 따라 루시는 슬라브까지도 포함한 총칭이 되어 러시아의 기원을 이룬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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