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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님이 느낀 바는 나에게 새로운 신선한 충격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고,
우리 부모님이 이 책을 읽으며 대리만족을 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80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선생님의 글을 보며, 나 또한 직접 한번 찾아뵙고 싶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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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곳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 피울 수 있다고 믿어보면서 박완서 작가의 글을 다시 한 번 마음속에 새겨 보았다.
<참고문헌>
박태상, 이상진, 김신정 공저, 문학의 이해, 방송대출판문화원, 2013.
박완서, 못 가본 길이 아름답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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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가지 않는 길! 나이 40세에 소설가로 도전. 죽을 때까지 소설가로 치열하게 살고 남들은 돌아보지 않은 시대적 아픔을 뜨겁게 쏟아낸 그녀. 저자는 못 가본 길을, 못 가본 길을 충분히 가볼 것을 당부한다.
그녀는 자신의 삶을 자신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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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롭게 만난 대자연 그리고 사람에 대한 연들을 말이다.
세대를 뛰어넘어서 우리가 살아가지 못 했던 시간들, 그리고 지금,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시간들 마치 하나의 필름처럼 표현하였다.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이지만 그녀가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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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유고시집, 김수환 추기경의 추모 글, 소설가 김동리 영전에 바쳐진 절절한 추모사가 담겨 있다. 6.25때 국민화가 박수근과의 짧은 인연도 소개된다.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는 제목처럼 저자가 처음이자 마지막 가보았을 하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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