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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서 네 번째 선정도서로 선정되면서 보급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많은 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본문과 표지를 일반 용지로 바꿨다. 이에 전체 쪽수가 456쪽에서 416쪽으로 줄면서 \'조선 말기 회화/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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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유산들이 시간이 갈수록 훼손돼서 그 가치가 떨어지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국가에서는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우리나라도 노력을 하고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갖고 있는 문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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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음은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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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의도했던 데로 글이 써진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겨우 시작이 아닌가? 회를 거듭할수록 미술에 대한 안목과 느껴야 할 것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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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영화는 우리의 토양속에서 한국인의 미를 담아내는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서 들여온 \'근친상간\'이라는 생뚱맞은 주제와 헐리우드 영화의 폭력성, 게임에서 따온 편집방식 등 전혀 우리와는 다른 것들을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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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음은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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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의도했던 데로 글이 써진 것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이제 겨우 시작이 아닌가? 회를 거듭할수록 미술에 대한 안목과 느껴야 할 것을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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