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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힘들었지만 그 결과 더욱 값진 가르침을 배우게 되었고 정말 좋아하던 친구와 사이가 토라진 일을 통해 그 친구와 무슨 문제가 있었는지 점검한 결과 나는 더욱 사람 사이엔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뒤로 항상 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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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이다’ 와 ‘멈추면, 비소로 보이는 것들’ 두개의 책을 읽었다. 다른 사람에게 책을 추천해 준다면 후자를 먼저 추전해 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내 마음이 평온해지고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평소 나는 서점을 멀리 하였는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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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은 것을 하고 내 마음속으로 다짐해 보게 된다.
이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간결하지만 가슴속으로 느끼지 못하면 정말이지 흘러가는 구름처럼 뜬 구름같은 이야기이거나 그냥 흘려버리는 이야기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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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것 같다. 물론 어느 정도 신체적 제약은 있겠지만, 모든 문제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해결 방법은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 내부에 있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넷째. 깨어 있는 삶
나는 항상 더 나은 나 자신을 위해 꿈을 꾸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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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었어요.
책에 나오는 마음에 관한 글을 읽을 때, 가장 좋았던 것은 마음의 수행을 할 때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있다면 내가 생각하는 그 마음을 가만히 두고 보라는 것이었어요. 저는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계속 생각하면서 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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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는 변함없이 173이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자존감이었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긍정의 힘이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자신에 대한 진정한 자존감 없이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불행한지를 비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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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나하나 드러날 때 마다 가슴이 아련해 코끝이 찡해졌다. 분명 빠르게 읽혀 나가는 책임에는 틀림없었지만 중간 중간 독서를 멈추고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할 만큼 책은 큰 흡입력과 동화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세밀한 문체와 실감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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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될 것이다. 왠만한 글에서는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읽어 왔었다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책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시점의 책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이 책으로 인해 나의 사상과 마인드는 많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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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것으로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는 행복이 아니라 일시적인 욕구의 충족일 뿐이라는 사실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은, 특히나 서구의 물질문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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