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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어떤 행위를 계속한다면 눈앞의 것에 연연하거나 선택장애를 넘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몰입’하는 것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며 힘겹게 단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즐겁게 빠져들 수 있는 것을 찾는 것도 게으름에서 벗어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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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도 이해하기 좋았고, 마지막 부분에 실전지침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독자가 자기 자신을 체크하여 쓰고 읽고 생각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좋았던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던 게으름을 알 수 있었고, 여러 가지 게으름과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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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을 일시적인 것이고 언제든 해결 가능한 거라고 안이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내일은 오늘의 반복일 뿐이다”란 문구를 경험적으로 증명해줄 것이다. 그렇게 무기력해지고 또 좌절하게 되면서 인생 전반에 걸쳐 게으름이 뿌리 깊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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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익숙해져 버리고 더 이상의 효과가 없다고 한다.
이 부분에서 엄청난 공감을 느끼는 나를 보면서 나도 많이 게으르구나 항상 준비하는 입장이 아니라 급할 때 후다닥 해치워버리는 생활에서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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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외로워 보세요. 푹 외롭고 난 뒤 진짜 ‘나를’ 만나세요.”
게으름 무기력에 이르는 병 문요한 의사
게으름에도 종류가 있다. 작은 게으름은 일상에서의 사소한 일들을 하기 싫어하는 게으름이다. 반면 큰 게으름은 삶의 방향이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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