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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하나의 기준이 될 수는 있지만 그들 가운데 어느 한 기준도 모든 현대국어의 문장종결법을 정밀하게 구분하는 기준이 될 수는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따라서 이들 기준들은 하나하나씩 달리 적용될 것이 아니라 모두 함께 적용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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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종결법이 담당하는 화자의 양태는 명제와 그것이 나타날 담화상황에서의 화행력을 고려한 화자의 심리적 태도를 담당하는 문법범주인 것이다. 실제로 국어의 문장종결법은 적극적이든 소극적이든 청자에 대한 화자의 고려가 관련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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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종결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의 요소인 ‘-어라, -게, -오, -소서’만이 진정한 문장종결의 기능을 갖는 것으로 보아 이들을 독립된 명령법 문장종결형으로 다루지 않는다. (3Ⅱb)는 굳이 분석하자면 ‘-어/아라’의 ‘-어/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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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기초, 서울 : 도서출판 반도, 1996
서정수, 문장력 향상의 길잡이, 사닥다리, 1996
서울선희학교, 문장공부, 개별화교육지도자료(국어Ⅱ), 1996
윤석민, 현대국어 문장종결법 연구, 서울대박사학위논문, 1996
최운호, 한국어 문장의 단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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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화자는 종결어미에 의지하여 청자에게 자기의 생각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표현함
국어의 문장종결법은 최소 4가지 ~ 최대 7가지 인정
현재 학교문법에서는 문장의 분류 기준을 5가지로 규정 서론
학교문법 : 종결 표현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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