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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지 모른다. 앞으로 지어질 공공 건축물도 먼 훗날 문화재화 될 수 있으며 안전성과 실용성 이외에도 예술적 요소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가는 자세가 요구된다.
지역 문화관광자원의 원천자료인 역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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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늘어나면 자연히 탄력을 받지 않겠느냐는 게 업계의 희망이다.
또 그 동안 바가지요금과 저질 서비스에 지친 국내관광객들에게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전문 여행 가이드(문화재 해설사,관광해설사 등)의 육성도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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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조병화 시인의 작품을 전체적으로 훑어보는 계기가 되었는데 감회가 새로웠다. 지금은 그 때의 실존적 물음을 묻고 살아가지 않고 있음으로 인해 반성의 기회도 가져보았다.
조병화문학관에서 만났던 문화해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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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에게 문화해설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관광객과 문화 관광자원 사이에서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사람으로서, 그 자체가 관광자원인 다양한 재주꾼 이다. 관광가이드와는 달리 특정 관광지에 전속하여 관광자원의 특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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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을 더 개발하여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요즘 이러한 움직임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도 문화 관광해설사제도가 정착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하여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우리의 문화관광자원을 좀 더 자세히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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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가로 활동한다.
관광자원해설가는 관광자원을 해설로 역사학자나 자연과학자가 아닌 일반사람들이 자연적, 역사문화적 자원을 포함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둔다. 문화유산해설사의 역할이 문화재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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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 있는 해설사를 선발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외국인에게 외국어로 해설을 할 수 있는 식의 개선이 필요하다.
3.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인력문제
필자가 해설프로그램의 해설사를 따라다니며 느낀 점은 그들의 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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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할 수 있는 해설사를 선발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외국인에게 외국어로 해설을 할 수 있는 식의 개선이 필요하다.
3.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인력문제
필자가 해설프로그램의 해설사를 따라다니며 느낀 점은 그들의 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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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및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성에 있어서도 보다 큰 발전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지자체 혹은 문화재 관리 주체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고용하고 전문자격증 제도 신설 등을 통해 전문성 및 해설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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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과 시간에 배운 고양시 문화유산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직접 현장 체험함으로써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고문헌
- 용인문화재단(http://yicf.or.kr)
- 수원시청(http://www.suwon.go.kr/index.do)
- 수원문화재단(ht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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