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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나도 다시 몇 번 읽어보면서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마음에 새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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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쫓겨서 삶을 건조하게 살아가는 것보다 저마다 여유를 갖고 주변의 삶을 돌아본다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모모가 주는 행복을 만끽하려면 당장 여유를 즐겨보는 것을 어떨까?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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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엔데를 검색하면 나오는 두 가지의 책이 있다. 바로 <모모>와 <끝없는 이야기> 라는 책이 나온다. 나는 끝없는 이야기를 추천해보려고한다. 끝없는 이야기라는 책을 아직 본적은 없다. 보통 책을 고르기 전에는 표지나 제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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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책을 한 권, 두 권 읽어 나갈수록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왠지 가슴 속 어딘가 훗날 울창하게 자라나는 뿌리 깊은 나무가 자라는 느낌이다. 모모는 그 나무에 영양분이 될 좋은 양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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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듯 \'이상\'이 꼭 멀리만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의 내면의 소리를 듣고, 가까이 있는 사랑하는 내 아내와 딸아이의 마음, 내 동료들의 진심을 통해 지금 내가 있는 곳으로부터 이상을 찾아나가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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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총론적으로, 모모는 시간, 우정, 사랑, 소통, 욕망 등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다루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와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어린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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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의 생각을 서술한 글이다. 글쓴이인 김두식은 이 책에서 욕망을 인정하자는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만약 원칙이나 사회적 통념 등과 욕망의 대립이 발생했을 때 욕망의 손을 들어줘도 괜찮다는 것이다. 내가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은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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