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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중세 유럽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책은 나에게 중세 유럽은 암흑시대가 아니라는 것보다 중세 유럽은 암흑시대만은 아니라는 것을 전달해 주었다. 하지만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인 ‘독자들은 “중세는 암흑시대였는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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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예술 양식이 생겨날 수 있었을까? 하긴 그만큼 중요한 전쟁이었단 말이 되겠지. 이 전쟁에 <돈 키호테>의 작가 세르반테스가 참전해서 한쪽 팔을 잃었다는 것은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다(!). 이참에 <돈 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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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적인 종교적 진리와의 갈등
-지극히 중세적인 수도원
-비합리적인 종교재판
-아름다움이나 사랑에 대한 관점차이
Ⅳ. ‘장미의 이름’을 읽고 느낀 점(서평) 및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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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이 글을 끝마치면서 작게나마 일말의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역사 관련 책을 읽어 이번 같은 경험을 많이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서평을 마치고자 한다. 1장 고대의 신앙
2장 가족
3장 도시
4장 혁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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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를 평가할 때 지금의 판단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 내용요약
1) 중세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2) 봉건사회란 무엇인가
3) 중세사회는 어떻게 발전했을까
4) 중세 유럽은 기독교 세계였을까
5) 흑사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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