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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읽고 어딘가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만약에 내가 작가였다면 완전한 인간으로 되돌아 왔을 때에는 완벽한 사람으로 표현을 했을 텐데 작가는 왜 그래도 부족하다고 했을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선과 악이 함께하는 우리 자신, 인간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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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으로 된 그의 묘비명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 장미꽃이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이리도 많은
눈꺼풀 아래 그 누구의 잠도 아닌 기꺼움이여.」 *마리아 라이너 릴케 의 생애
*초기시집
*시도집
*신시집
*오르페우스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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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으로 된 그의 묘비명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 장미꽃이여, 오 순수한 모순이여, 이리도 많은
눈꺼풀 아래 그 누구의 잠도 아닌 기꺼움이여.」 *마리아 라이너 릴케 의 생애
*초기시집
*시도집
*신시집
*오르페우스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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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한다. 자유는 근본적이고 절대적이며 내재적이다. 인간 본성적으로 합리적인 존재이므로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 지식을 통해서, 예술 세계를 통해 지식과 교양을 만족 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은 혼자 살수 없기 때문이며 살아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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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을 지나간 것 같다. 40대에 접어 들면서, 일도 가정적으로도 쉼없이 달려온 것 같다. 많이 참고 사느라 고생했다고 말하며 안아주고 싶다라는 문구는 나를 위로해준다.
작은 행복으로도 괜찮은 세상이다. 방안이 복잡할 땐 창문을 열고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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