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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여행의 책』출간.
1998 『아버지들의 아버지』출간.
2000 『천사들의 제국』출간.
2001 인간의 뇌에 관한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인간 탐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소설 출간 예정.
(http://myhome.hananet.net/~werber2/werb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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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사람에게 장자의 소요유에 나오는 붕새이야기를 한번 떠올려 볼 것을 권유한다. 날아보자 ‘타나토노트’와 함께
타나토노트 그것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이 나오지?
베르베르가 말하는게 뭐야?
베르베르가 숨겨놓은게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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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의 소설만의 독특한 방식이며, 그의 소설을 좋아하게 되는 또 하나의 매력이다. 이번 소설 또한 기존의 그러한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는데, 이번 소설에서 특히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은 바로 세 의뢰인의 교대식(?) 진행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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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이 있고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 그리고 다른 작가들에게는 없는 최고의 상상력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그의 책을 계속 더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도서관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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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자신의 의뢰인이 환생을 멈추게 한 댓가로 미카엘은 한층 더 높은 존재가 될 수가 있었고, 미카엘이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보는 순간 타나토 노트의 결말과 같이 이 소설은 끝이 난다. 역시 재미있는 주제의 소설이다. 사람이 죽어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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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을 풍자하는 내용도 있었다. 예부터 풍자는 문학을 비롯한 많은 예술에 많이 쓰이던 방법이고 나도 굉장히 좋아하는 방법이다. 이 풍자법도 본받을만한 점이다.
나의 오렌지 라임나무, 내가 어렸을 때도 이렇게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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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위해서 더 많은 행동을 취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총적으로, 이 책은 고양이와 인간,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서 다루면서 우리에게 많은 생각과 감동을 전달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고양이와의 관계, 인간의 행동과 환경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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