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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튀가댕 (Vertugadin) **
베르튀가댕은 스커트를 부풀리기 위한 원추형의 버팀대로,
영국에서는 파팅게일 (farthinggale) 이라 하였다.
그네상스 시대의 로브는 스커트를원추형이나, 원통형으로 부풀린 실루엣을 가진것이
중세 때의 드레스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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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튀가댕이라는 것 도 있는데, 베르튀가댕은 오스퀴와는 달리 원추형의 실루엣을 보이는 버팀대로, 그림 20에서 베르튀가댕의 실루엣을 볼 수 있다.
또 그림 16과 그림 20의 앞에 두 사진에서 행잉 슬리브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림 22의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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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튀가댕 - 원추형의 버팀대로 둥글게 크기가 다른 틀을 만들어 리넨이나 카튼 밴드로 감아서 속치마에 꿰맨 것으로 작은 사이즈의 틀은 위에, 큰 틀은 속치마 아랫단 쪽에 배치하여 벨 모양의 버팀대를 만들었다. 16세기 후엽에 더욱 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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