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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많은 이들이 이 결말의 의미가 부정이냐 긍정이냐를 두고, 설전을 버리지만, 난 분명히 이것이 먹이 사슬 최상위에 있는 북극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생태계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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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감독이 어떤 대작을 만들어 낼지 기대하는 바이며 영화 <기생충>은 그의 마스터피스 임이 분명하다.
참고문헌
기생충 (PARASITE, 2019), 봉준호 감독 I. 서 론
영화 기생충
II. 본 론
(1) 영화의 미장센 (2) 인물들의 설정
(3) 유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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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금방이라도 뛰쳐나올 듯 하게 여겨져 등골이 오싹했고, 괴물과 대립하는 가족들의 모습은 눈물겨웠다.
특히 변희봉씨의 죽음을 앞둔 애절함과 공포 섞였던 얼굴은 잊혀지지 않았고 괴물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었다.
무거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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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며 아무 것이나 먹어치웁니다. 강두가 괴물에게 잡혀 죽은 줄만 알았던 현서의 전화를 받게 되면서 점점 흥미진진해 집니다. 이때부터 가족들이 하나가 되어 괴물과 싸우게 됩니다.
가족들이 괴물과 싸우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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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천재 배우와 천재 감독을 알 수 있어 기억에 남을것 같다.
한국에 설경구, 최민식, 송강호가 있기에 한국영화의 미래는 밝은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봉준호감독 한국 최고의 감독이라고 하고 싶다. 이때까지 한국에서 이런 연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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