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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부끄러운 역사라 생각했다. 사실, 이 주제를 선정하기 전에, 인조가 청 태종에게 굴복한 사건인 삼전도의 굴욕에 대해서도 다룰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보다 일본에 의해 차근차근 이권을 빼앗기다가 종국에는 합병된 역사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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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역사인 을사늑약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을사늑약을 찬성한 대신 5명과 반대한 사람 3명의 이후 생애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을사오적이야 당연히 친일적인 행위를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더라도 반대자조차 1명을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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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전문가들이 모인 국사편찬위에서 만든 ‘우리역사넷 http://contents.history.go.kr.
’이라는 사이트이다. 해당 사이트는 이권침탈기에 대해 상세하게 적혀져 있다.
이외에 김정기가 1990년 11월에 발표한 「초점 제국주의 침략의 어제와 오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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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역사에 대해서 기술할지 의문이다. 그리고 전후 독일이 유태인에게 사과하고 독일수상이 이스라엘에서 묵념하는 그러한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을 것이다. 나는 한 나라의 역사는 독자적으로 기술될 수 없으며 이웃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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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마카오의 반환은 부끄러운 역사를 다음 세기까지 연장시키지 않겠다는 중국 정부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중국의 식민지 역사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먼저, 1840년 아편 전쟁에서의 참패 이후 서구 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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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참고 도서(자료)
오경환. 『종교사회학』. 서울: 서광사, 1990.
이원규, 『종교의 세속화』 서울: 대한기독출판사, 1987.
이원규, 『종교 사회학의 이해』. 서울: 나남, 2006.
이원규, 『한국 교회의 사회학적 이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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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것들은 엄연히 그러한 상태로 남겨두어야 한다.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인간은 결국 똑같은 실수를 반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러한 우리의 인생을 좀 더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삶을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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