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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북돋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언론에서는 이 문제를 하나의 사건으로 단기간에 확대보도 한 후 손을 떼버려서는 안 된다. 미래를 짊어질 다음세대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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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도시락파문 등을 보면 우리의 복지가 미비 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역사를 살펴보면 한 번도 사람들이 다 같이 풍요롭게 살지 못했다.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언제나 뼈아픈 가난함도 있고, 언제나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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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도시락파문의 경우에도 볼 수 있듯, 관심만 있으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대중인 네티즌 스스로 권력자인 정부를 감시할 수 있다. 이전이라면 권력자만이 정보접근성이 뛰어나 권력형성, 유지에 영향하지만 지금은 시대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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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도시락 파문이 일어났을 때 정부와 지자체는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이러한 대책들도 미봉책에 불과하다. 이슈화되었을 때 잠깐 관심을 갖고 대책을 마련하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무엇이 최우선 시 되어야 하는 건지 정부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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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도시락 파문을 떠올려 보면 사회복지사는 아무래도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다.
1) “4년도 짧은 기간인데···”
서울 수유리에 사는 정모(26)씨는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부 중이다. 평소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사회복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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