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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이 노래는 고종 때 한림원에 속해 있는 여러 유학자들이 모여서 한 사람이 한 장씩 지어 8장을 만든 것인데 물론 그 매장이 다 독립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한림별곡을 지은 장소는 호화로운 연회장이었는데 여기서 그들은 술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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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남한의 고려가요
북한에서 연정가요라고 일컬어지는 몇 작품들을 살펴보았다. 해석상의 많은 부분은 남한과 비슷했다. 그러나 그 해석을 통해 나타나는 결과에서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바로 위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북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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