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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심기를 하는데는 실생후 23년 정도 된 것이 가장 적합하며 그 이후가 되면 몇m의 덩굴모양이 되어 절엽이나 분심기에는 부적당한 것으로 자란다. 분심기로도 좋고 또 절엽으로 카아네이션과 같이 꽃꽂이와 코르사지에 많이 이용된다.
1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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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심기를 하여 관상한다. 페루 및 에콰도르 원산의 상록관목인 페루비아눔(H. peruvianum)은 오래 전부터 재배하였으며 코림보숨보다 꽃은 작으나 향기가 높아 향유를 채취하였으므로 향유초(香油草) 또는 향수목(香水木)이라 하며 높이 50~60 cm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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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심기의 경우는 실내에 넣는 것만으로도 된다.
물주기
건조기에는 강하므로 너무 습하지 않게 한다. 화분에 심었을 경우에는 봄~여름의 생육기에는 매일 1회씩 충분히 관수한다.
용 토
이 식물은 원래 모래땅에서 생육하고 있으므로 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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