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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님의 전투씬은 그야말로 최고이다.
<미스터 미세스엔 스미스. 2005>존 스미스역으로 졸리와 함께 직업킬러로 서로를 속여가며 결혼생활을 한다. ㅋㅋ아주 멋진 액션영화이다. 우리 피트님은 반삭또한 너무도 잘 어울린다. 이영화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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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영화 속에서 범인인 존 도우가 인간에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알수 있었고 내가 무엇을 죄짓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죄를 지은 인간들은 모두 죽어야 한다면 이 세상에 남아 있는 인간은 과연 얼마나 될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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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나를 포함한 누군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존이 말하는 그 대의를 위해 희생당하는 소수에 내가 포함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들이 있다. 예를 들면, 살인이 그 예이며 해서는 안 되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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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에 매료되었던 핀쳐 감독과 브래드 피트의 궁합, 에드워드 노튼의 뛰어난 연기력, 독특하고도 탄탄한 시나리오로 유명하였기 때문에 끌리게 되었다. 마지막 반전 또한 내 뒤통수를 가격하기에 충분하였다.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되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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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과 파이트클럽 이라는 영화를 워낙에 재밌게 봐서 강렬한 인상이 남아 있었지만 이 정도 일줄은 정말 예상 못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도 나오지만 우리 인간들은 오직 두개의 눈을 통해 자신만의 세상을 보고 기록하게 된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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