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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행금지국이 된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과 그 나라의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었던 것이 흥미로웠던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산과 아미르의 우정, 화해와 용서가 감동을 주었다. 중동의 나라인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그 주변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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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를 정말로 진실로 갖고 싶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땅에서 수많은 아이들이 전쟁 때문에 자신들의 아름다운 우정을 유년기 시절의 추억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정말로 그들의 마음을 제가 헤아릴 수 있기를 바라고 저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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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이렇게 아픈 현실을 만들어 내는 것인지......
전쟁은 어떤 이유에서든 없어야 한다. 소랍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보게 되는 것 같아 너무나 끔찍했다. 우리나라의 가슴 아픈 현실, 남북대립상태, 연평도, 천안함 사건, 독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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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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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처음엔 그 연을 쫓는 아이가 단순히 하산이를 가리키는 것이라 생각했다.
연 또한 단순히 이 연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이 소설에서는 하산이와 멀어지게 되는 계기를 말해주는 소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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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쫓는 아이(할레드 호세이니 저/왕은철 역, 현대문학)
주인공 아미르는 어릴 적 하인이면서 친한 친구 사이였던 하산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결국엔 억울한 누명까지 씌운 이기적인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는 성장하면서 여전히 가슴 한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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