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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끝이 나버렸다. 비행기 시간이 다가와도 느긋해하는 제시로 인해 느낌이 좋았는데 안타깝지만 두 사람 다 가정이 있는 상황이라 무조건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은 무리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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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안 된다는 것이다. 뭔가 좋은 내용인거 같은데 영화를 다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 건 몇 개 없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었다. 영화는 그것을 이해할 시간을 주지 않고 흘러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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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호장룡’의 음악감독인 탄둔, 그리고 영화 ‘비포 선 라이즈’의 이선호크 등이 있다. 한국 <점프>의 전용관은 우선 방한 여행객을 유인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고,지금 베트남, 태국 등은 한국의 3,4년 전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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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기가 힘들고,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지고, 가족간의 대화가 사라져가는 요즘 세상에서 레인맨이란 영화는 꼭 한번쯤 봐야할 영화라고 생각되었다. - 템플그랜딘 영화감상문
- 레인맨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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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승의 알 수 없는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시간은 지나가지. 원은 항상 둥근것이 아니야\"
두번째 에피소드에 나오는 런던 거리의 낙서와 일맥상통한다. \"\'시간은 절대 죽지않는다. 원은 둥글지 않다.\"
시간과 역사의 시선 목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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