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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수 있는 것은 앞에서 언급된 결론 때문도 아니며 20세기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기 때문도 아니다. 나무만을 바라보다 그 나무가 속해 있는 숲이 어떤 모양인지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나무가 숲의 일부로 존재한다는 것마저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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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편집장 빌 에모트가 이 책에서 이러한 의문들에 답하며, 아시아의 떠오르는 강자들인 중국과 인도, 그리고 기존의 강자인 일본을 분석적으로 접근한다.
저자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아시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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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 특징이라고 배워왔다. 이런 재정수지 적자를 자국민이 국채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적자를 메우고 있다고 한다. 일본을 두고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비유하지만 아직 일본은 저렇게 자국민이 국채를 사들이면서 부채를 메꿀 정도로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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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중국과 미국의 화해 움직임 속에서 형성되고 있는 미국-중국-파키스탄 연계축을 경계하고자 대중국정책의 방향을 변화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해에 따라 인도와 중국은 정치대화를 통하여 이전의 대결국면으로부터 서서히 변화를 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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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의 대응방안(2007.12) - 한국수출입은행
2009년 해외직접투자 동향분석(10.3.31) - 한국수출입은행
대중국수출, 09년 평가와 10년 5대 키워드 - 국제무역연구원 정환우 / 이은미 연구원(2010.02)
POSRI CHINDIA 통계 (2010.1.10)
2009년 한국금융투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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