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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감주칭태세재오 불리남행 의유진 강저섬
太 [taisui] 목성① 그해의 간지 ② 태세신 ③ 토호(土豪)
사천감이 이어 태세성이 오부위에 있으니 남행이 불리하다고 상주하여 진주와 강주에서 섬에 이름이 의당하다고 했다.
知遠乃決, 准於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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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감주칭 위건육수정 범료세기 소이유차화변
청녕궁은 태황태후 거처로 화재후에 사천감이 상주하길 육수정을 건립해 세기를 범함이 이로 재앙 변고가 있다고 했다.
太皇太后大道：“今日李廣, 明日李廣, 日日鬧李廣, 果然鬧出禍事來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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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감(司天監), 태자소첨사(太子小詹事), 제위장군(諸衛將軍), 우소첨사(右少詹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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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제조시랑(吏部諸曹侍郞), 장작감(將作監), 소부감(少附監), 군기감(軍器監), 태의감(太醫監), 좌우서자(左右庶子), 좌우유덕(左右諭德), 제중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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