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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는 농담\'에서 결국 그가 말하고자 한 것은 ‘죽음’이 아닌 ‘삶’에 관한 것이었다.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 말이다. 목숨이 붙어있는 한 우리는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그의 독서량과 사유의 깊이, 고통을 이겨낸 사람이 갖는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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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난 절반은 성공했다는 느낌이다. “이젠, 책 쓰기다.”는 나에게 큰 용기를 주었고 필요한 출판 기술도 전수받았다.
난 이 책이 너무 고맙다.
2018-03-28
조영석의 “이제, 책 쓰기다.”를 읽고
독서 감상문
글쓴이 유영삼(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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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 볼 수 없어 의학도 포기하였다. 그가 미치의 그토록 훌륭한 교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이것저것 빼고 남은 결과라는 농담이 떠오른다.
여러분들껜 혹시 이런 스승이 안 계십니까? 1. 저자 소개
2. 책 소개
3. 독서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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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허지웅은 청춘들이 자신이 겪었던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시간을 할애해 <살고 싶다는 농담>을 썼다고 한다. 이 정도의 이타적인 마음은 아니더라도 나도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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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을 받는 내과의사이며 대학교수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아는 날에는 이 모든 것들이 불에탄 장작이 재가되어 사르르 무너지는 것처럼 하룻밤의 재가되어 날아 가버릴 것이다. 이것에 영빈은 늘 노침초사하며 비교적 행복한 자신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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