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꽃과 난초꽃과 은방울꽃이 피어나거든요.
할아버지가 그러시는데,
꽃들은 향기로 말을 한 대요.
‘행복하세요.’
그것이 꽃들의 말이래요.
할아버지의 취미는 꽃을 선물하는 거래요.
할아버지는 아침이면 대문 앞에 서서
학교 가는 아이
|
- 페이지 10페이지
- 가격 800원
- 등록일 2012.02.28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없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
|
아줌마들이 김장을 하느라고
아빠는 김칫독을 묻느라고
마루는 동네방네 김치를 나르느라고 바빠요 바빠.
가랑잎이 바람에 이리저리 굴러다니면
아빠는 무 구덩이를 파느라고
하늘에는 기러기들이 날아가느라고 바빠요 바빠.
‘부엉, 부엉.
|
- 페이지 3페이지
- 가격 500원
- 등록일 2012.02.28
- 파일종류 한글(hwp)
- 참고문헌 없음
- 최근 2주 판매 이력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