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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좀 더 구체적인 윤곽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의 인간적인 면들을 알 수 있었고, 중국이 어떻게 탄생되었는가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수 있었다. 들어가며
'새로운 황제들'의 정리
'새로운 황제들'에 대하여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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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니라는 점이다. 오히려 언젠가 TV에서 접한 다큐에서6), 자금성내에는 환관을 제외한 어떠한 남성도 들어올 수 없었던 시대의 황제였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오와 덩이 모두 사망한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사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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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살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질 못한다. (모두 똑같이 살아야 하니깐.) 앞으로 중국이 계속 사회주의 노선을 택하여 실행한다면 그 지도자들 가운데 사회주의를 가장 이상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황제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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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피해와 아픔을 시야에 넣고 공유해야만 다른 사람으로부터도 공감을 이끌어 내며 그때야말로 드디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된다는 점을 한일 양국은 깨달아야겠습니다. 서평_타나카 히로시 외, 『한국과 일본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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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청동무기를 손에 쥔 승리자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술의 발달이 자원의 유한성마저 극복하게 만들지는 못한다. 결국 한정된 자원을 두고 급증하는 인구가 나누어야 하는 만큼 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비록 기술이 중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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