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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6세가 죽고 영국군이 오를레앙을 총곡격 포위하여 프랑스의 운명이 풍전등화일때 등장한 영웅이 잔다르크입니다.백마를 탄 17세의 잔다르크의 진격은 오를레앙을 포위당한지 무려 209일 만에 탈환에 성공하였으며 프랑스 군에게 용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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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4세가 후계자 없이 병으로 죽자 카페 왕조는 단절되었다. 뒤를 이어발루아 가문의 필리프 6세가 삼부회의 추천을 받아 프랑스 국왕으로즉위하자, 영국 국왕 에드워드 3세는 혈연관계를 내세워 프랑스 왕위 계승에 우선권이 있음을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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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6세의 딸)과 결혼하는 조건으로 왕위계승권을 양도받았다. 카트린의 오빠인 샤를 7세는 그의 어머니가 아버지 샤를 6세의 동생과 간통하였다는 혐의로 왕위계승권을 박탈당했다. 샤를 7세와 헨리 5세 철천지 원수의 사이가 하루아침에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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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년의 트루아의 조약에 따라 샤를 6세 사후에는 영국왕 헨리 5세가, 또 그의 사후에는 그의아들 헨리 6세가 계승하도록 되어 있어, 황태자 샤를은 제외되어 있는 형편이었다. 잔 다르크는 샤를을 격려하고 그에게서 받은 군사를 이끌고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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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5세가 죽고 그의 아들 샤를 6세가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두 왕이 모두 미성년(未成年)이었으며, 특히 영국에서는 81년 와트타일러의 난이 일어난 데다가, 더욱이 리처드왕의 지배에 대한 귀족의 반항까지 겹쳤기 때문에, 두 나라 사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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