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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에 저는 처음으로 집을 떠나서 혼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취생활을 하면서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였고, 동아리 활동에도 참여하며 대인관계를 넓혀 나갔습니다. 군에 입대해서도 운전병으로서 직무에 충실하고 내무생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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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훈련장이 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훈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였습니다. 처음 육군부대에서는 타 군에서 훈련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거부하였지만 직접 찾아가서 해군 사정을 얘기하고 정중히 부탁드려서 협조 받을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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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으로 여러 가지 사진디자인을 해 드린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저의 여러 가지 컴퓨터 재능이 특기이자 취미활동이 되어 버렸습니다.
6. 장래계획
누구보다 강한 책임감으로 항상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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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같은 삼성인이 되겠습니다.
마무리 멘트
마지막으로 긴장도 많이 되고 해서 하지 못한 말이 있습니다.
혹시 영화 ‘명량’ 다들 보셨습니까? 거기에 보면 이순신 장군의 말씀 한 마디가 있습니다.
“백성이 있어야 나라가 있고,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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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 있을까요?
일신의 영달을 꾀하면서 조직에 해를 입히는 경우라면 복종하지 않겠습니다. 예를 들면 뇌물수수 같은 경우요. 그건 나중에 파면을 당하고 안 당하고를 떠나서 제 양심이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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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장부에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며 사소한 영수증까지도 모두 모았고, 학생회 홈페이지에 모든 내역을 바로바로 공개하였습니다. 1년 후 학우들의 지지를 받으며 학생회에서 연임을 부탁 했을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지난해 임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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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뿌듯하고 따뜻한 마음을 일주일에 한 번 느낀다는 것에 행복합니다. 혹, 사정이 생겨 참여를 하지 못 할 때는 주변의 친구들에게 부탁을 했는데 지금은 그 곳에서 저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들도 생겼습니다. 배낭여행을 통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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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사격제원을 산출하였습니다. 통신병에게 연결하여 각 포반으로 남는 인원을 위장막 치는데 협조하도록 부탁하였고, 타 분과에서 도움을 통해 위장막을 빠르게 칠 수 있었으며 평소 손에 베이게 연습을 한 훈련덕분에 위장막 설치와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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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리는 일도 스스로가 이뤄내야 했습니다.
1년을 같이 지내면서 가족과도 같다고 믿었던 사람들의 무관심이 너무나도 마음 아팠지만 그들도 그들 나름의 해야 할 일이 있다고 합리화하며 버텼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결승전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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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병원 코디네이터로서 00병원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병원의 전반적인 실무지식과 함께 서비스마인드, 리더쉽과 경영마인드를 키워나가며, 00병원의 성장과 환자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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