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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강희안
3) 화법
비단에 담채
4) 크기
22.2cm x 21.5cm
5) 소장처
국립중앙박물관
강희안의 〈고사도교도〉는 조각난 그림이어서 전체적인 구도를 알 수는 없으나 여기에서는 다리를 건너고 있는 선비와 동자를 그리고 있다. 인물의 동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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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주를 이룸
감상을 위한 산수가 주를 이룸
그림을 천기라 하여 멸시하기도 함
사대부층에서 배출된 선비화가와 직업적인 화원으로 구분함
안견, 최경, 안귀생, 이상좌 등이 있음
조선 중기의 시대상
(1550~1700)
임진왜란 1592~1598(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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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화가인 공재 윤두서, 관아재 조영석 등이 중기의 전통화풍을 따르면서도 남종화풍과 풍속화의 선구로 등장하였고, 현재 심사정, 능호관 이인상, 표암 강세황 등 윤두서나 조영석보다 한 세대 정도 후배 화가들 사이에서는 중국 원·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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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화가로 안견이 수용했던 곽희화풍을 좀더 우리 풍토에 맞게 정착시킨 화가이다. 중기와 후기의 과도기에 활동한 윤두서는 중기의 전통화풍을 계승하였으며 부분적으로 영,정조시대에 새롭게 전개되었던 남종화풍, 풍속화, 서구화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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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있었는데 1918년에 벽을 떼어서 보장각 내 유리장에 보존하고 있다.
21) 선비화
조사당 앞 철망안에 선비화가 있다. 선비화는 골담초라고도 불린다. 이 선비화는 의상조사가 꽂은 지팡이가 변해서 된 것이라고 한다. 신기한 것은 비나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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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큰 그림을 그리다, 경기신문, 2007.05.13
에 나타난다. “모름지기 화가는 말보다는 그림이지요…, 화가는 자신을 진솔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그래서 첫째가 절대 해방, 둘째도 절대 자유입니다”에서 이를 증명해준다.
문인화의 내면적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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