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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 철학자들의 시각을 수용하여 스스로 세속의 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그는 자본주의체제가 어떤 논리로 움직이는지 알아내려 애썼다. 하일브로너는 마르크스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를 단순한 교환이 아니라 사회관계와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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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의 철학자가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 <끝>
4. 연관 추천 도서
자본주의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2010) - 로버트 하일브로너, 윌리엄 밀버그
☞ 이 책을 읽었으면 당연히 읽어야 할 책 1. 독서포인트
2. 지은이
3. 감상문
4. 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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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학적체계를 잡아 공식화해서 증명을 시작했다. 내 생각엔 이분이 경제학을 공부하는 나에게 머리 아프게 하는데 크게 일조를 한 것 같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수학적으로 증명하면 명쾌하게 답이 나오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다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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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부터 차근히 만나봐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 분명히 이 책에서 만난 피타고라스처럼 또는 제논처럼 나에게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사실과는 다른 반전의 묘미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렇게 기대한다. 1. 요약
2.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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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의 철학자들 : 위대한 경제사상가들의 생애, 시대와 아이디어, 서울 : 이마고, 2005, pp. 140-153
유동환,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서울 : 푸른 나무, 2000, pp.113-120
Albert S. Lindemann, 서양사회주의의 역사, 대구 : 경북대학교출판부, 1993, pp.6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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