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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로 변신한다. 70년대의 생활상을 다룬 잡지 '2001'을 발간하였으며 이때부터 마법술과 연금술 등의 신비주의에 깊이 몰두한다.
소설 <연금술사>, <순례>, <마법사의 일지> 등 8권이 74개국어로 번역되어 모두 4300만 부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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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연금술사)
책의 주인공 산티아고는 성직자가 되는 편안한 길을 중도에 포기하고,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어 양을 치는 목동이 된다. 그 시대 보통의 아버지들이라면 성직자의 길을 포기하고 양치기가 되겠다는 아들을 나무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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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바가 있어도 그것을 그냥 '하고싶다~'이렇게 생각만 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한다. 여러 현실적인 제약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못하면 항상 그것이 갈망의 대상만 될 뿐이다. 산티아고가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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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이며 우리는 자기 자신의 「연금술사」가 되어야 한다고, 삶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정의 내려진 것이다.
6. 나오며
한편의 소설이 이런 진리를 담고 있을 수 있다니, 하는 생각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것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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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인 건 사실이지만 문학적 성과로 평가받기보다는 다른 요인의 작용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한겨례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출판사 문학동네 1.작가소개
2.작품소개
3.작품의 감상
4.미디어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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