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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재 소악부는 칠언절구 형식으로 우리말 노래의 개요를 옮겨놓았거나 어느 한 대목만을 번역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말 노래의 묘미를 살리는 데 충실할 수 없었던 것이 한계이기도 하다.
그러나 당시에는 國子가 없었기 때문에 민중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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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성시기
5. 1. <서경별곡>의 작자문제
<서경별곡>은 작자·연대 미상으로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고려속요라는 기록조차도 찾아볼 수 없다고 흔히 이야기한다. 그러나 익재소악부에 둘째연이 한역되어 있고, 『성종실록』에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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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악부」에도 「쌍화점」의 제 2연과 비슷한 내용이 한시로 전하고 있으며 「고려사」 악지에는「삼장」이라는 제목 아래 「쌍화점」과 유사한 내용의 가사가 한시로 기록되어 전하고 「고려사절요」에도 「고려사」악지의 기록과 거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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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재소악부>에 한역 (漢譯)되어 있다는 점
② 조선조에 와서 본 노래가 남녀상열지사(男女相悅之詞)로 산개(刪改)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 傳日 宗廟樂 如保大平 定大業則善矣 其如俗樂 如西京別曲 男女相悅之詞 *不可 樂譜則不可卒改 依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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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근래에 간신이 날뛰어 나라의 정권을 농락하며 질서와 규율을 파괴하고 공사의 토지와 백 성들을 모두 빼앗고 있다. 백성들은 먹을 것이 없고 국고는 말랐는데, 권력을 잡은 자들만 이 부유하고 창고가 넘치니 매우 가슴 아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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