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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중 눈에 띄는 피타고라스와 탈레스등의 철학이 아닌 자연과학 그 중 수학으로 만난 철학자들에게 관심이 갔기 때문이다. 그들의 기록과 단편들을 보며 그들이 어떠한 삶을 살았고 무엇을 고민했으며 또 어떻게 떠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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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끝까지 지혜만을 고집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치기 원했다. 죽음조차 그의 뜻을 꺽을 수 없었다. 그런 면에서 소크라테스는 이 시대에서 찾기 힘든 진정한 철학자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앎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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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것 같다. 자신이 잘못된 부분은 바로 인정하고 현자들을 만나며 그들의 무지함을 깨닫게 해주는 이런 면에 있어서 소크라테스가 진정한 철학자의 모습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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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
1. 소크라테스
2. 플라톤
3. 아리스토 텔레스
4. 성 토마스 아퀴나스
5. 윌리엄 오컴 / 오캄의 윌리엄
6. 르네 데카르트
7. 이마누엘 칸트
8. 헤겔
9. 죄렌 키에르케고르
10. 버트란드 러셀
■ 열 가지 큰 물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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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중 해제부분을 읽으면서
철학책이 쉽게 읽어지기는 처음이다
철학하면 딱딱하고 어려운 책으로만 생각했는데 동서양고전을 다 읽고 이 책을 접해서 인지 재미있게 읽었다 내면에 깊이 감추인 세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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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을 보면 그들은 윤리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윤리라는 학문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성인들, 공자, 맹자, 순자, 서양의 소크라테스, 플라톤 같은 분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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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인 노자의 글은 전율이 일 정도의 좋은 내용이지만 현대사회에 그대로 적용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반면 배움과 실천을 따로 보지 않았던 소크라테스의 철학은 삶의 태도에 대해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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